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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수 없는 선거, 악착같이 해내자"…막오른 국민의힘 8人 비전대회
[데일리한국 이지예 기자]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자들이 대통령 선거일을 46일 앞둔 18일 '대한민국의 도약과 미래 비전'을 주제로 정견을 발표하는 '비전대회'의 막이 올랐다. 1차 당내 경선 후보 8명은 이날 서울 강서구 ASSA아트홀에서 열리는 제1차 경선 후보자 비전대회에 30초 분량의 홍보영상을 포함, 10분씩 발표에 나선다. 사전 추첨을 통해 발표 순서는 유정복, 홍준표, 김문수, 안철수, 양향자, 나경원, 이철우, 한동훈 후보 순으로 정해졌다.비전대회에 앞서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은 "...